닥터차는 운전자의 차량 문제를 해결하여 자동차 정비 시장의 혁신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자동차 정비 시장의 혁신에 진심인 사람들! 닥터차의 로켓 성장에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서비스 개발팀 소령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aside> 📢 안녕하세요 서비스 개발팀 프론트엔드 개발자 김소령입니다 :) 관심분야가 23,756개 정도 있어서 늘 재밌는 일을 찾아다녀요 👀 그중에서 특히 자동차 시장에 관심이 많아 닥터차에 오게 되었어요 🚙 시장의 문제점과 닥터차만의 특장점을 듣고 흥미가 생겼고, 개발팀 구성원들의 서비스에 임하는 진지한 자세에 감동을 받아 최종 입사를 결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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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서비스 개발팀은 다른 부서와 협업하여, 서비스가 기기에서 작동하도록 하는 개발 전반의 업무를 맡습니다. 대표적으로 닥터차 앱과 웹 커뮤니티, 닥터차 메카닉 분들이 사용하는 콘솔 등이 있는데요. 최근 닥터차는 더 빠르게 시도하고 민첩하게 반응하기 위해, 메인 서비스 외의 중단기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그중에서 저는 타이어 커머스와 정비소 연결 프로젝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서버에서 데이터를 가공해서 보내주면 프로덕트 팀에서 기획한 대로 화면에 그림을 그리고, 데이터를 보며 함께 사용성을 개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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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 저는 ‘서비스 개발팀’이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말 그대로 ‘서비스를 함께 만드는 팀’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주기 때문이에요. 닥터차 서비스 개발팀은 주어진 기획대로 시키는 것만 하는 수동적인 개발은 지양합니다. 이해가 필요한 기획이 있다면 설명을 요구하고 함께 이야기를 해요. 그 과정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토론하면서 능동적으로 서비스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앞으로 나아가기에 바쁜 스타트업은 팀원들과의 소통이 활발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디자이너에게 받은 개발을 그대로 구현하기에만 급급한 개발팀도 있죠. 개발 리소스를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을 그저 받아들이기만 한다는..ㅠㅠ 하지만 닥터차는 서비스 개발팀은 물론, 닥터차의 모든 사람들이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습니다. 누구나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고, 모두가 경청합니다. 실제로 최근 시작된 프로젝트들은 서비스 개발팀, 머신러닝팀, 마케팅팀 등 다양한 부서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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